양자·우주항공·반도체·바이오…대전시·퀘벡주, 협력 논의

기사등록 2026/02/07 17:26:32

이장우 시장, 크리스토퍼 스키트 장관과 환담

[대전=뉴시스] 이장우 대전시장이 7일 대전을 방문한 크리스토퍼 스키트(Christopher Skeete) 캐나다 퀘백주 대외관계부 장관을 만나 기념품을 전달하면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대전시 제공) 2026.02.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7일 이장우 시장이 대전을 방문한 크리스토퍼 스키트(Christopher Skeete) 캐나다 퀘백주 대외관계부 장관을 만나 지방정부간 실질적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퀘벡주의 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GINI) 가입과 동시에 추진된 공동연구에 대한 진행상황 점검과 양자·우주항공 분야의 공동연구 협력사업, 반도체 및 바이오 분야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만남은 지난해 6월 이 시장의 퀘벡주 방문 당시 대전시-퀘벡주 연구혁신 협약을 맺었던 스키트 장관(당시 경제장관)이 캐나다 잠수함 사업 협의차 방한하면서 성사됐다.

양측의 만남에는 스키트 장관을 비롯해 퀘벡투자공사 부사장, 주한퀘벡정부대표부 대표 등 퀘벡주 사절단 5명 등이 참여했다.

스키트 장관은 "지난해 형성된 유대감이 이제 흔들림 없는 신뢰로 이어진 것을 고무적으로 생각한다"며 "우주와 양자 분야의 공동연구를 시작으로 GINI라는 글로벌 플랫폼 안에서 양 지역이 과학기술과 경제적 성과를 공유하는 가장 강력한 파트너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키트 장관 일행은 방한 기간 중 산업통상부 및 국내 주요 대기업과 면담 일정을 소화한 뒤 일본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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