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현지시각) 미국 투자 매체 테크스톡 등 외신에 따르면 기술주가 상승세를 주도한 덕분에 미국 증시가 반등하면서 비트코인 시장도 다시 성장해 7만1531달러(약 1억480만원)를 기록했다.
비트코인은 최근 이어진 급격한 매도세로 3주 연속 30% 이상의 손실을 기록한 뒤, 이번 반등으로 다시 안정세를 되찾았다. 그러나 비트코인의 변동성은 여전히 높은 상태이며 가격 역시 최근 고점 대비 크게 낮은 수준으로 평가된다.
미국 매체들도 "이번 회복이 투자 심리를 개선시키긴 했지만, 지표상으로 볼 때 지속적인 강세로의 전환이라기보다는 일시적으로 안정된 상태에 가까워 보인다"는 평가를 잇따라 내놓고 있다.
또 암호화폐 시장의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거시 경제 환경을 개선하거나 기관 자금의 유입을 재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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