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민주연구원, 지방선거 앞두고 부산 정책 개발 본격화

기사등록 2026/02/06 15:43:25

9일부터 산업·문화·의료 등 분야별 시정 평가 토론회

[부산=뉴시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싱크탱크로 새롭게 출범한 연구원은 오는 9일부터 산업·문화·의료·안전·복지·교통·청년 등 분야별로 '부산시정 평가와 향후 과제'를 주제로 연속 정책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제공) 2026.02.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민주연구원6.0은 오는 6월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부산 지역 정책 개발에 착수한다고 6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싱크탱크로 새롭게 출범한 연구원은 오는 9일부터 산업·문화·의료·안전·복지·교통·청년 등 분야별로 '부산시정 평가와 향후 과제'를 주제로 연속 정책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첫 토론회는 오는 9일 오후 2시 부산시의회 의원회관 회의실에서 '부산시 뿌리산업 이대로 괜찮은가'를 주제로 열린다. 부산시의 전통 산업 정책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논의한다.

이어 10일 오후 2시에는 부산시당 민주홀에서 '글로벌 해양수도의 문화 플랫폼, 부산 K-컬처 아레나'를 주제로 한 정책 토론이 진행된다. 12일 오전 10시30분에는 부산시의회 중회의실에서 '부산시민 건강과 돌봄, 이대로 괜찮은가'를 주제로 토론회가 이어질 예정이다.

연구원은 향후 해양수도 완성, 행정통합, 가덕도신공항 추진 등 부산의 중장기 과제와 함께 시민 안전, 돌봄·복지, 교통, 청년 정책 등 생활 밀착형 분야까지 범위를 넓혀 시민과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할 방침이다.

김상윤 부산민주연구원6.0 원장은 "정책의 출발점은 객관적인 평가"라며 "박형준 시정의 한계와 문제점을 점검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시민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 6만 달러 시대'를 모토로 출범한 부산민주연구원6.0은 정책검증단과 자문단을 포함해 6개 분과와 2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부산시정 평가와 정책 대안 수립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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