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9시6분 유가증권시장 매도사이드카를 발동, 5분간 프로그램매매 매도호가 효력을 정지했다.
매도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기준가 대비 5%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될 경우 발동되며, 발동 시점부터 5분간 프로그램 매도호가의 효력이 정지된다.
매도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은 코스피가 5% 넘게 급락했던 지난 2일 이후 4거래일 만이다. 올 들어 매도 사이드카 2회, 매수 사이드카 1회 등 총 3번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인공지능(AI) 거품론 재확산에 투자심리가 냉각되면서 이날 오전 9시10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 보다 204.75포인트(3.97%) 급락한 4958.82에 거래되며 4900선도 내줬다. 코스닥은 60.13포인트(5.42%) 내린 1048.28를 기록한 뒤 1050선 안팎에서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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