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은 최근 빈번해진 국지성 호우와 태풍 등 예측하기 어려운 기상이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용량부족이나 노후화로 우려되는 피해를 막고자 마련됐다.
정비 대상은 토사로 이뤄져 배수 효율이 떨어지는 구간이 주를 이룬다.
시는 벤치플륨관 등 현대식 구조물을 설치, 여름철 잡풀(수초) 발생을 억제해 물의 흐름을 원활히 하고 집중호우 시에도 안정적인 통수 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상습 침수구역 해소를 위해서도 사업비 10억2000만원(도비 5억 3000만원)을 투입, 별도의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재해위험 방재시설 사업(용배수로 3건, 0.97㎞) ▲신태인 신용지구 소규모 배수개선 사업 ▲북면 마정1지구 대구획 경지정리 사업 등이 대상이다.
진행 중인 실시설계를 조속히 마쳐 농번기 시작 전 주요 공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학수 시장은 "용·배수로는 농업 생산성과 직결되는 핵심 기반 시설"이라며 "지속적인 정비사업을 통해 농가의 소득 증대를 돕고 고품질 농작물 생산이 가능한 안전한 영농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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