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부터 실습까지 전 과정 무료 운영
정선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오는 27일까지 '식품가공 창업아카데미'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정선 군민을 대상으로 식품 가공 역량을 강화하고, 예비 및 초기 창업자들이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아카데미의 가장 큰 특징은 이론과 현장이 결합된 밀착형 교육으로 이론 교육(10회)은 농식품 가공 기술, 최신 트렌드 분석, 식품 표시 및 포장 기준, 마케팅 전략, 위생과 안전관리 등을 심도 있게 다룬다.
또한 현장 실습(5회)은 건조·분말 가공 및 착즙·추출 가공라인 등 실제 공정을 직접 체험하며 실무 능력을 키우게 된다.
특히 수료생들에게는 파격적인 혜택이 주어진다. 교육의 70% 이상을 이수한 수료자에게는 2026년 하반기 준공 예정인 '정선군 농산물 창업가공센터' 이용 자격이 부여된다. 이를 통해 시제품 개발부터 실제 가공 제품 생산까지 창업의 전 과정을 실질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군민은 정선군청 홈페이지나 사업단 블로그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40명 내외로, 전 과정은 무료로 진행된다.
전상근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아카데미는 주민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화 될 수 있도록 돕는 인큐베이팅 과정"이라며 "정선의 우수한 농산물이 경쟁력 있는 가공식품으로 변모해 지역 경제의 새로운 활력이 될 수 있도록 아낌 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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