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 '왕과 사는 남자' 공개 첫 날 11만명 1위

기사등록 2026/02/05 10:07:34

4일 11만7791명 봐 박스오피스 정상

예매관객 14만명↑ 흥행세 주말까지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유해진이 주연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공개 첫 날 10만명이 넘는 관객을 끌어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왕과 사는 남자'는 4일 11만7791명(영화진흥위원회 기준)이 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흥행세는 주말까지 이어질 거로 예상된다. 5일 오전 10시 현재 예매 순위를 보면 '왕과 사는 남자'는 예매 관객수 약 14만7000명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이 작품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숙부에게 배신 당해 폐위 된 단종이 강원도 영월 청령포로 유배 가게 되고, 그 마을 촌장 엄흥도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유해진이 엄흥도를, 박지훈이 단종을 연기했다. 이와 함께 유지태·전미도·이준혁·안재홍 등이 출연했다. 연출은 각종 예능프로그램 출연으로 익숙한 장항준 감독이 했다.

이밖에 박스오피스 순위는 2위 '만약에 우리'(1만6140명·누적 238만명), 3위 '2024.12.03 그날 조작된 내란, 감춰진 진실'(1만6132명·첫 진입), 4위 '신의악단'(1만5041명·99만명), 5위 '노 머시:90분'(1만152명·첫 진입)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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