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중 5360선 돌파…사상 최고치 경신

기사등록 2026/02/04 11:13:13

삼성전자, 장중 상승 전환…최고가 기록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코스피가 전 거래일(5288.08)보다 27.37포인트(0.52%) 하락한 5260.71에 개장한 4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 코스피 시세가 보이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1144.33)보다 5.31포인트(0.46%) 내린 1139.02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445.4원)보다 4.5원 오른 1449.9원에 출발했다. 2026.02.04.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코스피가 장중 1% 넘게 오르며 5360선을 돌파했다.

4일 오전 11시1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73.77포인트(1.40%) 오른 5361.85를 기록 중이다. 지난달 30일 기록했던 최고치인 5321.68을 넘어선 것으로, 오름폭을 점진적으로 확대하며 고점을 계속해서 높이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가 기술주 중심 하락세를 맞으며 국내 증시 역시 하방 압력에 무게가 실렸지만 기관 투자자 중심의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면서 지수가 힘을 받는 모습이다.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역시 힘을 보태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장 초반 2% 넘게 밀렸지만 현재는 상승 전환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고 SK하이닉스 역시 약보합 수준으로 낙폭을 축소했다.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는 12.67포인트(1.11%) 오른 1157.00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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