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매번 이혼 생각…야노시호와 똑같아"

기사등록 2026/02/03 00:00:00
추성훈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이 부인 야노 시호의 이혼 발언에 입을 열었다.

추성훈은 2일 첫 방송한 SBS TV '아니 근데 진짜!'에서 "나도 똑같이 매번 이혼을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MC 탁재훈은 "당시 야노 시호가 빠르게 30번 정도 '매번'이라고 답했다. 추성훈씨는 이미 쫓겨났다는 얘기도 있다"면서 "센 척 하는데 눈빛이 흔들렸다"며 웃었다.

야노 시호는 지난해 12월 SBS TV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이혼할까 고민한 적 있느냐'는 질문에 "매번 매번"이라며 "다들 이혼해봐서 알지 않느냐"고 했다.

이날 MC 이상민은 "지금 밖에서 제보가 왔는데 야노 시호가 '추성훈이 너무 바쁘다. 난 남자친구가 필요하다'고 했다"고 전했다. 추성훈 "그런 게 있으면 좋다. 그런 친구가 있어야 아내도 재미있을 것"이라며 받아들였다. 그룹 '엑소' 카이가 "그건 외롭다는 얘기"라고 설명했지만, 추성훈은 "자기 인생을 살아야 된다. (이성 친구와도) 커피 마시고 밥 먹고 술 먹고"라고 했다.

카이가 "바쁘니까 일을 조금만 하고 '나랑 같이 놀아달라'는 뜻 아니겠느냐"고 하자, 추성훈은 "난 돈이 없다. 조금 벌어오면 화낸다"고 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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