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석 독립기념관장·유철환 전 권익위원장도 고발해
"국힘 윤한홍에 고발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아"
범여권 정무위원들은 2일 오후 대검찰청을 방문해 지난해 국정감사 위증 및 불출석 증인 7명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했다.
고발 대상은 김 관장, 유 전 위원장, 김 회장을 비롯해 정재창 권익위 대변인, 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 , 이종근 명륜당 대표이사 , 김형산 더스윙 대표 등이다.
이 중 이 대표이사와 김 대표의 경우 국회 증언감정법에 관한 법률 상 증인 출석 의무 위반한 혐의를 받는다. 또 김 관장은 같은 법에 규정된 국정감사 자료 제출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으며 나머지 피고발인은 위증 혐의로 고발됐다.
당초 범여권 정무뮈원들이 국민의힘 소속 윤한홍 정무위원장에게 고발을 지속적으로 요구했으나 윤 위원장이 선별적으로 고발 절차를 진행해 별도에 고발에 나섰다는 것이 이들의 설명이다.
한편 고발장 제출해는 정무위 여당 간사 강준현 의원과 김용만·이강일·김승원·김남근·김현정·민병덕·박범계·박상혁·박찬대·유동수·이인영·허영 의원이 민주당에서 참여했다. 이 외에도 신장식 조국혁신당 의원, 한창민 사회민주당 대표 역시 고발에 함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aebyeo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