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백제문화체험관서 설맞이 '례(禮)는 백제' 운영

기사등록 2026/02/02 15:12:03

14~16일 전통·체험 프로그램 가족 단위 참여 유도


[익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설 명절을 맞아 오는 14~16일 익산백제문화체험관에서 '설 례(禮)는 백제'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백제의 차(茶) 백제의 례(禮) 백제놀이터로 구성됐다.

이번 체험은 사전예약제로 진행되며 2일부터 회차당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은 익산시 누리집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백제의 차는 다도 체험과 예절 교육으로 진행된다. 백제의 례는 가족 간 약속과 다짐을 담은 가훈을 족자에 직접 써보는 체험이다. 백제놀이터에서는 윷점을 비롯한 전통놀이가 마련돼 온 가족이 함께 명절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두 프로그램을 모두 예약하면 예약 인원수만큼 행운보따리 쿠폰이 제공된다. 한 개 프로그램만 예약할 경우 예약 인원의 절반에 해당하는 쿠폰이 지급된다.

이와 함께 의복 체험 인생네컷 촬영 만들기 체험(왕관·석탑·보석함) 등 유료 프로그램도 상시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의 전통적 의미에 백제 문화를 접목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과 함께 즐거운 명절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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