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아이사랑꿈터 9호점' 개소

기사등록 2026/01/30 14:56:18
인천 미추홀구 아이사랑꿈터 9호점 개소식. (사진=미추홀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9일 아이사랑꿈터 9호점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아이사랑꿈터는 영유아와 보호자가 함께 이용하는 생활 밀착형 가정 육아 지원시설이다. 놀이를 통해 아이와 보호자가 소통하고 다양한 육아 정보를 공유하는 공동육아 공간으로, 구는 2020년 도화동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총 9개소를 운영 중이다.

이날 행사는 그간의 조성 경과를 공유하고 지역사회와 개소의 의미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주안4동 평생학습관 2층에 위치한 9호점은 지난해 12월26일 운영을 시작했다. 대규모 신규 아파트 단지가 인접해 양육 가정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이 뛰어나다.

시설 내에는 연령별 발달 수준을 고려한 놀잇감과 교구를 갖춰 맞춤형 놀이 환경을 제공한다.

또 보호자와 아이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소그룹 부모 교육, 자조 모임을 운영해 보호자의 양육 역량을 강화하고 이웃 간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용 대상은 보호자를 동반한 영유아이며, 이용 시간은 화~토요일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다. 하루 3회차(회차당 2시간)로 운영되며 이용료는 1000원이다.

이용 희망자는 아이사랑꿈터 누리집 또는 전화로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이영훈 구청장은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미추홀구를 만들기 위해 양육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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