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시즌 미국 프로축구 무대에서 적으로 맞대결
새너제이 어스퀘이크스는 30일(한국 시간) 독일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로부터 베르너를 완전 영입했다고 밝혔다.
베르너는 손흥민과 같이 샐러리캡(연봉총액상한) 규정을 적용받지 않는 지정 선수로 새너제이와 2028년 6월까지 계약했다.
이적료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베르너가 MLS로 갈 때 우선 협상권을 갖고 있던 레드불 뉴욕에 5만 달러(약 7000만원)를 주고 새너제이가 우선 협상권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베르너는 새너제이에서 등번호 11번을 사용한다.
독일 분데스리가 슈투트가르트에서 프로 데뷔한 베르너는 라이프치히, 첼시(잉글랜드), 토트넘 등에서 통산 451경기에 출전해 154골을 넣었다.
독일 국가대표로도 A매치 57경기에서 24골을 넣었다.
베르너가 뛰게 될 새너제이는 LAFC와 같은 서부 콘퍼런스에 속해 있다.
동료에서 적으로 만나게 된 손흥민과 베르너는 오는 4월20일 LAFC 홈 구장인 미국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첫 맞대결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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