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평가 6년 연속 최고 등급

기사등록 2026/01/30 11:38:17

특별재난지역 선포 시 피해복구비 2% 추가 지원

[서울=뉴시스] 중랑구,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평가' 6년 연속 최고 등급 달성. 2026.01.30. (사진=중랑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2025년도 행정안전부 주관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중랑구는 6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았다.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재해위험 요인 ▲예방대책 추진 ▲예방시설 정비 등 3개 분야를 종합 분석해 A부터 E까지 5개 등급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A등급은 전국 지자체 중 상위 15%에 해당하는 34개 지자체에만 부여된다.

중랑구는 재난 예방부터 대응, 복구까지 전 과정에서 체계적인 재난관리와 지속적인 시설 정비 성과를 인정받아 2025년 평가에서는 역대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A등급 획득에 따라 구는 향후 자연재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경우 국고 피해복구비를 2% 추가 지원받게 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구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재난 예방과 대응에 꾸준히 힘써온 노력이 6년 연속 최고 등급이라는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재난관리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안전한 중랑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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