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튀르키예 누적 판매 5만대…11년만에 최대 실적

기사등록 2026/01/30 11:02:16

지난해 총 7만여 대 수출…튀르키예 비중 약 19%

전기차·SUV 수요 높은 시장으로 판매 확대 기대

[서울=뉴시스] 지난해 11월 튀르키예에서 열린 무쏘 EV 론칭 행사 모습. (사진=KGM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현준 기자 = KG모빌리티(KGM)가 튀르키예 시장에서 누적 수출 5만 대를 돌파하며 11년 만에 연간 최대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KGM은 지난해 총 7만286대를 수출해 전년 대비 12.7%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이 중 튀르키예 수출 물량은 1만3337대로, 전체 수출의 약 19%를 차지했다.

KGM은 제품 경쟁력 강화와 현지 맞춤형 마케팅, 해외 대리점과의 협력 확대가 성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특히 전기차 수요 확대와 스포츠실용차(SUV) 선호도가 높은 튀르키예 시장 특성이 맞물리며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KGM은 올해도 무쏘 등 신모델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고, 신흥 시장 개척과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통해 수출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hj@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