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미술관 ‘페트라 콜린스’, 종료 앞두고 휴관일 없는 특별 개관

기사등록 2026/01/30 09:53:33
대림미술관_페트라콜린스 페어웰 위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대림미술관은 현재 진행 중인 전시 ‘페트라 콜린스: fangirl’의 종료를 앞두고 휴관일 없는 특별 개관 ‘페어웰 위크(FAREWELL WEEK)’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1990년대생 세대의 눈과 감성을 대표해온 페트라 콜린스(Petra Collins)는 블랙핑크, 빌리 아일리시 등 글로벌 뮤지션들의 러브콜을 받아온 비주얼 아티스트이자 가장 영향력 있는 ‘Z-세대 미학의 설계자’다.

지난 2025년 8월 29일 개막 이후 관람객의 꾸준한 관심을 받아온 이번 전시는, 2월 3일부터 15일까지 ‘페어웰 위크’를 통해 관객과의 마지막 만남을 이어간다.

‘페어웰 위크’ 기간에는 전시의 여운을 간직할 수 있도록 ‘페트라 콜린스’ 전시 연계 아트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클리어런스 세일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아트 상품 6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정판 반다나를 선착순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마련됐다.

한편 ‘페트라 콜린스: fangirl’ 전시는 2026년 2월 15일 종료된다. 대림문화재단 설립 30주년을 기념해 무료로 진행 중인 이번 전시는 감성과 시선, 정체성과 감정,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경계를 넘나드는 페트라 콜린스의 예술 세계를 조명하며, 동시대 ‘요즘 감성’의 원형을 살펴볼 수 있는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u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