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I-RISE 어워드 시상식, 글로벌 연구상은 10명 수상

기사등록 2026/01/30 09:47:02 최종수정 2026/01/30 09:48:30
[인천=뉴시스] I-RISE 어워드 시상식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인하대 제공) 2026.01.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인하대학교는 지난 29일 본관 멀티플렉스룸에서 I-RISE 어워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I-RISE 어워드는 지역 기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세계적 수준의 연구개발을 촉진하고, 초격차 기술혁신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 연구자를 발굴·포상하기 위해 신설됐다. 동기부여를 통해 연구자의 우수 연구성과 창출을 유도하고, 수상자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대상 아웃리치 활동도 활성화해 사회 환류와 지속 가능한 산·학·연 협력 기반 구축을 목표로 한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기술·공학·자연과학·생활과학·의학 분야와 인문·예술·경영·사회과학 분야로 나뉘어 국제적으로 뛰어난 연구 성과를 거두고 있는 연구자 10명에게 I-RISE Global Top10 연구상을 수여했다. 국내논문·연구비·기술이전 등 분야로 구성된 I-RISE 연구상은 4명의 연구자가 수상했다.

이번 I-RISE 어워드는 최근 3년간(2022~2024년) 인천지역 대학 연구자들의 주저자 논문을 대상으로 세계 상위 10% 이내 논문 게재 실적, 분야가중인용지수(FWCI), 총 피인용도 등 지표를 분석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논문 편수에 기반한 단순 정량평가가 아닌 연구 영향력 중심의 정밀한 지표 분석을 통해 수상자를 선발했다.

인하대는 I-RISE 어워드를 바탕으로 우수 연구성과의 대내외 확산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 인천 지역사회가 우수 연구성과를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쓸 계획이다.

수상자를 강연자로 초청해 인천시민과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특강, 멘토링, 오픈랩 등을 펼치고 우수 연구성과 홍보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아웃리치 프로그램도 지원·운영할 예정이다.

조명우 인하대 총장은 "RISE 사업을 기반으로 세계적 수준의 연구성과 창출과 지역 혁신을 동시에 이끄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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