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일본 홋카이도 지역 언론 HTB에 따르면, 홋카이도 후쿠시마 지역에 살고 있는 해당 남성은 지붕에서 쏟아지는 눈을 피하지 못해 19시간 동안 고립됐다.
보도에 따르면, 이 남성은 전날 오전 집을 방문한 여성 보조원의 신고로 구조될 수 있었다.
소방대가 도착했을 때, 눈 속에 묻혀 보이지 않을 정도였다. 남성은 저체온증 우려로 의료 헬리콥터를 타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남성은 경찰과 인터뷰에서 "28일 오후에 큰 소리가 들려 지붕 상태를 보러 갔다가 눈 속에 갇혔다"고 했다. 소방 당국은 지붕에 쌓인 약 1m의 눈이 남성에게 떨어진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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