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보리, 아이티 유엔군 통합사무실 연장 만장일치 결의

기사등록 2026/01/30 08:55:39 최종수정 2026/01/30 09:04:25

유엔군 통합사무실(BINUH) 2027년 1월까지 1년 연장

갱단 진압, 국내 통합, 전력 공급 , 선거 등 6대 과제도

[유엔본부= 신화/뉴시스] 유엔본부에서 열린 안전보장이사회.  1월 29일의 안보리 회의에서는 아이티 주재 유엔파견군의 임기를 1년 연장하는 결의안이 만장일치로 통과되었다. 2026. 01. 30.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29일(현지시간) 유엔 아이티파견 통합사무실( BINUH)의 임기를 2027년 1월 31일까지 1년 더 연장하는 결의안 2814호를 만장 일치로 통과시켰다.
 
 2814호 결의안은 BINUH의 6대 과제인 아이티 국민들 사이의 대화,  선거실시, 아이티 당국의 갱단 폭력진압 지원, 아이티가 주도하는 비무장화와 재통합 프로그램 지원,  갱단과 범죄조직에 관한 감시와 보고 체계 유지, 인권 범죄와 폭력 금지를 위한 활동도 1년 더 연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결의안은 특히 BINUH와 관련 유엔 기관들의 협력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갱단진압 유엔군, 아이티 당국,  그 밖의 국제기구와  종교기관 등과의 긴밀한 협력을 권고하고 있다.

이번 결의안에는 유엔사무총장이 거기에 담긴 임무의 성과를 90일 마다 유엔 안보리에서 직접 보고하도록 하는 규정도 추가되었다고 유엔본부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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