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경기도 공공 관리제' 전면 전환에 적극 대비
[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시는 더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 확보를 위해 중장기 교통계획 수립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이와 함께 최근 '제5차 지방 대중교통계획 및 지속 가능 교통물류 발전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 보고회’를 열었다. 박승삼 부시장 주재로 열린 가운데 시의회 도시환경 위원회 위원들과 안전 교통국장 등 관련 부서와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이번 용역은 경기연구원이 대표기관으로 참여하고, ㈜신명 이엔씨와 ㈜수성 엔지니어링이 공동으로 수행한다. 시는 이번 착수 보고를 시작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대중교통과 교통물류 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버스 등 대중교통을 더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방향과 목표를 새롭게 정하고, 앞으로 5년간 추진할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한다. 또 필요한 예산과 재원 마련 방법도 함께 정한다.
특히 2027년 경기도형 버스 준공영제인 '경기도 공공 관리제' 전면 전환을 앞두고, 공공 관리제 기반의 버스 운영 체계 혁신에 따른 공공성과 효율성을 균형 있게 반영한다. 도시개발사업에 따른 도시 여건 변화도 검토한다.
이와 함께 시흥시는 이번 용역의 시행을 오는 2027년 1월을 목표로 하는 가운데 매월 정기적인 협의와 간담회를 통해 계획의 완성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박 부시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중교통 정책을 돌출하는 가운데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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