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1월 4주 차 베스트셀러
상위 10위에 소설·경제·경영 포진
[서울=뉴시스] 조기용 기자 = 이동진 평론가가 추천한 스즈키 유이의 소설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가 3주 연속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교보문고 1월 4주 차 베스트셀러에 따르면 유이의 소설이 1위로, '이동진 효과'가 지속됐다. 2위는 모건 하우절의 책 '돈의 방정식'으로, 지난주와 동일한 순위를 차지했다.
3위는 한로로의 소설 '자몽살구클럽'였다. 베스트셀러 한국 소설 분야에서는 1위를 기록했다. 교보문고는 "한로로의 음반 인기와 함께 책이 주목받았다"며 "전월 동기 대비 판매량이 18.8% 증가했다"고 밝혔다.
구매독자 비중은 성별로는 여성이 72%로 압도적인 수치를 보였다. 연령별로는 20대가 36.2%로 가장 높았고, 30대(23%)와 40대(19.7%)가 뒤를 이었다.
'오천피' 달성 등 국내 주식시장이 계속해서 호황을 보이면서 경제·경영 분야 서적이 인기였다.
백억남(김욱현)의 '자본주의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한 최소한의 경제 공부'는 지난주 대비 3계단 상승해 5위에 올랐다. 이광수의 '진보를 위한 주식투자'(6위), 성승현의 '캔들차트 하나로 끝내는 추세추종 투자'(8위) 등도 상위권에 올랐다.
한편 베스트셀러 상위 10위는 지난주에 이어 소설, 경제·경영 등 두 분야의 서적만으로 구성됐다.
◆교보문고 1월 4주 베스트셀러
1.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양장본 Hardcover)
2. 돈의 방정식(양장본 Hardcover)
3. 자몽살구클럽
4. 안녕이라 그랬어
5. 자본주의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한 최소한의 경제 공부
6. 진보를 위한 주식투자
7. 모순(양장본 Hardcover)
8. 캔들차트 하나로 끝내는 추세추종 투자
9. 혼모노
10. 트렌드 코리아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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