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협 퓨처리더스캠프서 청년 대표들과 간담회
류 회장 "소외 청소년 사회 복귀 프로그램 추진"
한경협은 30일 강릉 라카이샌드파인에서 '퓨처리더스캠프' 과정을 통해 선발된 청년 대표 10인을 초대해 간담회를 열었다.
이 행사에는 대학생, 취업준비생, 창업가, 군 장교, 부사관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청년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청년 취업의 구조적 어려움 ▲대기업·플랫폼과 연계한 창업·글로벌 진출 기회 확대 ▲군 복무 여건 및 사기 저하 문제 ▲제도권 밖 청소년에 대한 관심 촉구 ▲경제계 차원의 사회적 역할 확대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학교 밖 청소년, 소외 청소년 등 정책 사각지대에 놓인 계층에 대한 지원 논의도 이어졌다.
류진 한경협 회장은 "제도권 밖 고립된 미래세대에 대한 재도약 및 사회 복귀 프로그램을 중점 사업으로 추진하겠다"며 "청년들이 배경과 출발선에 관계없이,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와 지원을 제공하는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경협은 지난 29일부터 2박3일간 강릉에서 청년 150명과 함께하는 '2026 한경협 퓨처 리더스 캠프'를 개최했다.
올해 행사 주제는 '경계를 너머 내일을 상상하다'로,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청년들이 스스로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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