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흐리고 아침 최저 0도 추위…한라산 눈소식

기사등록 2026/01/29 05:00:00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 서귀포시 성산일출봉 광치기해변 인근에 유채꽃이 활짝 피어나 때이른 봄 정취를 자아내고 있다. 2026.01.14.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목요일인 29일 제주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 많고 흐리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이날 낮부터 늦은 밤 사이 곳에 따라 가끔 비 또는 눈(중산간 이상 눈)이 내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한라산 등 고지대에 1~5㎝ 정도다.

아침 최저기온은 0~3도(평년 2~4도), 낮 최고기온은 7~9도(평년 8~11도)로 평년보다 낮아 추울 것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앞바다에서 0.5~2.5m 내외로 조금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모두 '보통' 수준으로 예측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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