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폐기물 관리 강화
[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평창군은 지역 영농 폐비닐 공동집하장 22개소에 대한 대대적 보수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촌 환경 개선과 영농폐기물 관리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총 2억원 예산을 투입해 2~6월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지역 공동 집하장 149개소 중 노후화, 안전 문제, 부지 협소 등으로 주민 불편이 지속 제기됐다.
이에 지난해 말 수요 조사 거쳐 시급한 보수가 필요한 22개소를 우선 선정했다.
보수 내용은 ▲바닥 포장 ▲펜스 설치·보수 ▲출입문 교체 ▲날림 방지 시설 ▲진입로 개선 등 안정성과 편의성 강화에 초점 맞췄다. 특히 바닥 포장과 펜스 보수 필요한 시설에 큰 규모 예산이 투입된다.
평창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영농폐기물 적정 집하·보관 여건을 조성해 마을 경관 훼손과 농약 잔류물 환경오염 가능성을 크게 줄일 것으로 기대한다.
장연규 군 환경과장은 "공동 집하장은 주민 생활환경 개선과 농업 환경보호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사업 기간 안전하고 신속한 보수가 이뤄지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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