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제25대 대한아이스하키협회 회장 선거를 앞두고 정수철 후보의 학력이 허위로 기재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다.
대한아이스하키협회는 26일 홈페이지를 통해 기호2번 정수철 후보자 위반사실 및 제재내용 통보서를 공유했다.
해당 통보서에 따르면 정 후보는 애초 선거공보에 자신의 학력을 연세대학교 행정학 전공이라고 기재했으나, 광주동강대학교 졸업으로 시정했다.
협회 측은 "학력사항은 '고등교육법'이 인정하는 정규학력을 기재해야 하며, 선거공보에 기재된 연세대학교 행정학 전공은 유권자에게 정규학위 과정을 이수한 것으로 오인하게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허위 학력 기재는 선거절차 및 결과에 대한 영향 여부를 따져 추후 법적 책임이 발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협회장 선거는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선거인단 115명의 투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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