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아이마켓코리아 美산단 조성에 6000만달러 지원

기사등록 2026/01/26 15:34:15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협력해 신디게이트 금융 제공

[서울=뉴시스]한국씨티은행은 지난 23일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와 협력해 아이마켓코리아의 미국 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금융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한국씨티은행). 2026.01.2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23일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와 협력해 아이마켓코리아의 미국 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금융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씨티은행은 이번 사업의 단독 주관사로서, 한국무역보험공사의 해외사업금융보험을 바탕으로 총 6000만 달러 규모의 신디케이트 금융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지원으로 미국 진출을 준비하는 국내 기업들의 초기 투자 부담과 금융 리스크를 효과적으로 완화하고 안정적인 현지 생산기지·사업 거점 마련에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다.

아이마켓코리아는 이번 지원을 통해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시에 추진 중인 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해당 산업단지는 글로벌 반도체, 전기차 등 첨단 산업 기업들이 밀집한 지역 인근으로, 향후 미국 내 생산 거점 확보를 추진하는 국내 기업들을 중심으로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앞으로도 씨티은행의 독보적인 글로벌 네트워크와 현지 금융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 기업들이 세계 무대에서 안정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변함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ch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