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설 명절 농축산물 등 성수식품 특별 점검

기사등록 2026/01/23 17:27:45
[춘천=뉴시스] 23일 강원특별자치도는 올해 설 명절을 앞두고 농축산물 등 성수식품의 원산지 표시·식품위생 위반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특별 점검을 오는 26일부터 2월13일까지 3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3일 올해 설 명절을 앞두고 농·축산물 등 성수식품의 원산지 표시·식품위생 위반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특별 점검을 26일부터 2월13일까지 3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은 은 지역 식자재 마트를 비롯해 떡·한과·황태 제조 및 판매 업소, 축산물 판매 업체 등을 중심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명절 수요가 높은 떡국 떡, 한과, 축산물 세트 등을 취급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단속반을 구성해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원산지 거짓·미표시, 위장·혼합 판매 등 원산지 표시 분야와 소비 기한 경과, 냉동·냉장 식품 보관, 식육 종류 적정 표시 등 축산물 위생 분야다.
 
또한 영업 신고 여부, 유통기한 변조, 종사자 건강 진단 여부 등 식품 위생 전반에 걸친 사항도 점검 대상이다.

한편 이번 합동 점검은 춘천·속초·횡성·영월·철원·양구·양양 7개 시·군은 도와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단속을 실시하고, 원주·강릉·동해·태백·삼척·홍천·평창·정선·화천·인제·고성 11개 시·군은 자체 단속을 병행한다.

아울러 점검 결과 위법 사항에 대해서는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고의적이거나 반복적인 위반 등 사안이 중대한 경우에는 행정 처분과 함께 검찰 송치 등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김주환 도 사회 재난 과장은 “설 명절을 맞아 도민들이 자주 찾는 성수식품의 안전과 신뢰를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관련 업소에서는 법령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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