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고령친화도시 72개 중장기 실행계획 수립

기사등록 2026/01/23 17:29:14

WHO 9월 재인증 완료

[김해=뉴시스]김해시, 고령친화도시 재인증 연구용역 보고회. (사진=김해시 제공). 2026.01.23. photo@newsis.com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는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향후 5년간 72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2023년 9월 세계보건기구(WHO)의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받아 WHO가 제시한 고령친화도시 8대 영역을 기반으로, 김해시만의 비전과 전략을 수립해 고령친화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지난해는 22개 부서에서 총 2814억원의 예산을 들여 ▲경로당 행복식탁 보급 ▲스마트 경로당 조성 ▲세대 간 소통 프로그램 ▲경남K-패스 지원 등 69개 사업을 추진해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했다.

향후 5년간 제2기 중장기 실행계획은 WHO 8대 영역을 기본방향으로 '모두가 행복한 고령친화도시 김해'를 비전으로 설정하고 72개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전문기관 연구용역을 바탕으로 2월 WHO에 재인증 신청서를 제출하며 올해 9월 재인증 완료를 목표로 정했다.

홍태용 시장은 "고령친화도시는 단순히 어르신만을 위한 도시가 아니라 모든 세대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를 의미하며, 재인증 준비에 만전을 기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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