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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경북 지역 소비자들의 경제 심리가 한 달 만에 다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발표한 '2026년 1월 대구경북지역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1월 대구경북지역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7.4로 전월(106.0)보다 1.4포인트(p) 상승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이를 웃돌면 장기 평균보다 낙관적, 밑돌면 비관적임을 의미한다.
구성 지수별로는 현재생활형편CSI와 생활형편전망CSI가 각각 94와 99로 전월 대비 각각 1p 상승했다. 가계수입전망CSI는 102로 1p 올랐고 소비지출전망CSI도 111로 2p 상승했다.
경제 상황에 대한 인식도 일부 개선됐다. 현재경기판단CSI는 82로 전월보다 1p 상승했고 향후경기전망CSI는 90으로 2p 올랐다. 다만 취업기회전망CSI는 84로 전월 대비 1p 하락했다.
물가 관련 지표는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물가수준전망CSI는 147로 전월과 동일했고 주택가격전망CSI는 119로 1p 상승했다. 임금수준전망CSI는 123으로 전월 대비 2p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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