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뉴시스] 이순철 기자 = 강원 양양군은 인재육성장학회가 확실한 지역 교육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인재육성장학회는 설립 이후 12년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총 2105명의 학생에게 23억 15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장학회는 지난 2013년 설립 이후 지역 기관·단체·개인 및 출향 인사들의 지속적인 기탁을 통해 장학기금을 조성해 지난해 말 기준, 159억원 규모의 장학기금을 운용 중이다.
이를 통해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성적 우수학생, 저소득층 자녀, 예체능 및 기능 분야 특기생 등을 대상으로 장학사업을 추진해 왔다.
올해 장학생 선발 신청은 오는 2월20일까지이며 지난해보다 1800만원 증액된 예산으로 장학사업이 추진된다.
신청 대상은 양양군에 2년 이상 거주한 주민 또는 그 자녀로, 국내 고등학교 및 대학교에 진학하거나 재학 중인 학생이다.
장학금 지급 대상과 지원 규모는 신청 기간 종료 후 양양군인재육성장학회 이사회의 심의를 거쳐 공정하고 투명하게 최종 확정된다.
신청은 군청 자치행정담당관 또는 읍·면사무소 방문 접수, 홈페이지 및 이메일 접수가 가능하며, 선발 결과는 3월 둘째 주 발표, 장학금은 3월 넷째 주 개인 계좌로 지급될 예정이다.
장학생 선발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양양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양양군인재육성장학회로 문의하면 된다.
양양군인재육성장학회 관계자는 “공정하고 투명한 장학사업을 통해 지역 발전을 이끌 핵심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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