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무주·금산군, 공동관광 진행…2개군씩 여행상품 개발

기사등록 2026/01/21 17:01:30

2007년 협의회 출범…2009년부터 본격 가동

[영동=뉴시스] 21일 오전 정영철(가운데) 충북 영동군수와 박범인(사진 왼쪽) 충남 금산군수, 황인홍 무주군수가 영동군청에서 '3도·3군 관광협의회'를 열어 올해 추진할 공동관광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영동군 제공) 2026.01.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영동=뉴시스]연종영 기자 = 충북 영동군과 충남 금산군, 전북 무주군이 올해도 공동관광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정영철 영동군수와 박범인 금산군수, 황인홍 무주군수는 21일 영동군청에서 '3도·3군 관광협의회'를 열고 올해 추진할 공동관광사업 추진 방향을 정했다.

구체적 일정까지 확정한 건 아니지만 실무를 담당할 여행사를 모집한 후 3개 군을 2개 군씩 묶어 주요 관광지와 숙박시설, 축제를 연결하는 여행상품을 다수 개발하기로 했다.

사업비는 각 군이 5000만원씩 투자해 1억5000만원을 확보하기로 했다.

여행상품에 넣을 관광지는 영동군 월류봉·반야사·레인보우힐링관광지, 금산군 월명산출렁다리·하늘물빛정원, 무주군 머루와인동굴·김환태문학관 등이고 관광객 모집에 활용할 지역축제는 영동 난계국악축제, 금산 세계인삼축제, 무주 반딧불축제다.

3개 군은 2007년 협의회를 만든 후 2009년 이후 코로나 팬데믹 시기를 제외하고는 매년 협의회를 열고 있다.

지난해 영동군이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개최할 당시 금산군과 무주군은 관람객 모집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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