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남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울산 남구 크리에이터 크루(울남크크), SNS서포터즈, 블로그기자단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은 최근 유행하는 '경찰과 도둑' 놀이에서 착안해 도둑맞은 남구의 매력을 찾아 알려주는 구정 홍보 특별수사팀이라는 주제로 연출돼 큰 호응을 얻었다.
남구 구정홍보단은 크리에이터 크루 20명, SNS서포터즈 20명, 블로그기자단 20명으로, 20대부터 7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과 다양한 직업군으로 구성됐다.
이들 대부분 울산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팔로워 합계는 총 110만명, 제작 콘텐츠 조회 수 합계(최근 3개월 기준)는 4억회에 육박한다.
이들은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말까지 1년간 남구지역 관광 명소와 각종 시설물을 방문·체험한 뒤 SNS를 통해 소개하며 각종 행사와 축제 현장 분위기와 다양한 구정 소식을 내실 있게 홍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남구는 구정홍보단원들에게 남구도시관리공단이 관리 중인 유료시설 이용료 면제 등을 비롯한 각종 활동 혜택을 지원한다.
채택된 콘텐츠에 대해서는 소정의 제작비를 지급하고, 우수 활동자에게는 표창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남구를 애정하는 홍보 전문가들이 구정홍보단으로 활동해 주니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라며 "활발한 활동과 다양한 소식들로 남구의 매력을 널리 알려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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