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현 청사 장·단기 활용안 마련 용역 추진

기사등록 2026/01/16 15:33:36
[부산=뉴시스] 해운대구청 전경 (사진=해운대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 해운대구는 내년 하반기 신청사 준공을 앞두고 기존 청사 활용 방안 마련을 위한 기본 구성 수립 용역을 올 상반기 중 발주한다고 16일 밝혔다.

그동안 구는 청사 활용과 관련해 주민·전문가 포럼, 자문 회의 등 의견 수렴 절차를 진행했다. 현재 활용안은 복합문화플랫폼과 복합주차시설 두 가지로 좁혀진 상태다.

이에 더해 구는 이번 용역으로 청사 활용의 장·단기 방안을 수립할 방침이다.

단기적으로 구는 최소 3년 이상 실현 가능한 운영안으로써 청사 공간 운영뿐 아니라 기존 청사 활용이 주변 상권과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살필 예정이다.

또 장기 방안으로는 재정 사업·민간투자·공공개발 등 다양한 방향을 검토하고 시설 유형별 도입 계획과 추진 방법까지 종합적으로 제시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추후 용역 결과를 토대로 추가적인 주민 의견 수렴, 구의회와의 논의, 행정 절차 준비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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