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있는 가정 상비약"…한미약품, 유소아 감기약 확대

기사등록 2026/01/16 13:17:22

연령·상황별 맞춤 해열진통제 라인업 구축

[서울=뉴시스] 한미약품의 유소아 해열진통제 라인업. (사진=한미약품 제공) 2026.1.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감기와 독감이 기승을 부리는 계절, 한미약품이 유소아를 위한 해열진통제 라인업을 확대했다.

한미약품은 아세트아미노펜 성분 기반의 '써스펜'(복합써스펜좌약·써스펜키즈시럽) 시리즈와 덱시부프로펜 성분의 '맥시부펜'(맥시부펜시럽·맥시부키즈시럽) 시리즈를 통해 유소아 해열진통제 시장에서 폭넓은 제품군을 갖췄다고 16일 밝혔다.

한미약품의 써스펜 시리즈는 지난 1976년 아세트아미노펜을 주성분으로 한 '써스펜 좌약'으로 허가돼 국내 유아용 감기약 시장의 첫 발을 내디뎠다.

이어 1991년 출시된 '복합써스펜좌약'은 국내 유일의 해열용 좌약으로 약을 삼키기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 사이에서 필수 상비약으로 자리잡았다. 지난해 6월 생산 중단 위기를 겪기도 했지만 인간존중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한 한미그룹 송영숙 회장의 결단으로 현재 약국가에 다시 유통되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최근엔 '써스펜키즈시럽'을 출시하며 써스펜 라인업을 확장했다. 이 제품은 복합써스펜좌약과 동일한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을 기반으로 개별 포장된 스틱형 파우치 시럽으로 출시됐다.

이부프로펜의 활성 성분인 덱시부프로펜을 주성분으로 한 맥시부펜 시리즈 역시 한미약품의 유소아 해열진통제 라인업을 대표하는 제품이다.

지난 2006년 출시된 맥시부펜시럽은 포도향의 병 타입 시럽제로, 포함된 계량컵을 통한 체중별 용량 조절이 용이해 아이를 키우는 가정의 상비약으로 자리잡았다. 이어 동일한 포도향을 적용한 개별 포장 스틱형 파우치 제형의 '맥시부키즈시럽'을 출시하며 휴대성과 복용 편의성을 강화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써스펜과 맥시부펜 모두 아이를 키우는 가정의 필수 상비약으로, 연령과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 안전과 복용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의약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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