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제3연륙교 명칭 '청라하늘대교' 확정

기사등록 2026/01/14 17:04:37
[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이달 5일 오후 개통돼 통행이 시작된 영종도와 내륙을 연결하는 세 번째 교량인 ‘제3연륙교’에서 차량들이 운행을 하고 있다. 2026.01.05. amin2@newsis.com

[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제3연륙교의 명칭이 '청라하늘대교'로 확정되면서 지명 갈등이 마무리될 전망이다.

국토지리정보원은 '2026년 제1차 국가지명위원회' 심의 결과 제3연륙교의 명칭을 청라하늘대교로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국토지리원 관계자는 "국가지명위원회에서 20명의 위원 중 과반 이상이 동의했다"고 말했다.

이날 국가지명위는 지난해 12월22일 인천 중구가 제출한 제3연륙교 명칭 재심의 청구안을 심의했다. 오후 2시10분부터 시작한 위원회에는 위원 20명이 모두 참석했다.

심의는 중구가 먼저 재심의를 청구한 이유와 인천국제공항대교로 확정해야 하는 당위성 등을 설명했고, 이후 시가 시 지명위원회를 통해 결정된 청라하늘대교로 명칭이 정해져야 할 필요성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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