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군정 방향 공유·현장 소통 강화
군에 따르면 전날 장항읍을 시작으로 20일까지 관내 읍·면을 순회하며 열린다. 이날 마산면과 시초면, 14일 문산면, 한산면, 15일 판교면과 비인면, 16일 화양면과 서면, 19일 종천면과 마서면, 20일 서천읍 순으로 진행된다.
군수가 각 읍·면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방문해 주민들과 직접 인사를 나누고 지역 현안을 살피고 행정복지센터에서 군정 설명을 이어간다.
첫날 장항읍에서는 장항1931 광장 내 돔식 무대 설치 제안과 장항 아우름(여인숙) 운영 방안, 산업단지 인근에 청년임대주택을 조성해 근로자 관내 거주와 인구 유입을 확대하자는 의견 등이 제시됐다.
기산면에서는 지역 고유 축제 추진을 위한 지원 요청과 함께 농촌유학 보금자리 주택 조성 건의가 나왔고, 군은 주민들과의 협의를 통해 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김기웅 군수는 "2026년은 민선 8기 후반부의 성과를 완성하고 서천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구체화해 나가는 중요한 시기"라며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수렴된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군정에 충실히 반영해 '잘사는 군민, 살고 싶은 서천' 실현에 속도를 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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