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 관광 체험형 시장' 도약 기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관내 천연동에 있는 독립문영천시장이 최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공모에서 선정돼 최대 10억원 사업비를 지원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2022년 문화관광형시장, 2024년 디지털전통시장에 이어 올해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사업에 재선정됐다. 이로써 앞선 4년간에 이어 향후 2년간 특색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독립문영천시장은 관광 콘텐츠 개발로 외국인과 젊은 세대를 유입해 'K-글로벌 관광 체험형 시장'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시장 인근 서대문형무소역사관과 연계한 관광 상품을 개발하는 등 지역의 문화, 관광, 역사에 착안한 프로그램과 축제, 이벤트 등을 추진한다.
시장 브랜딩 사업, 시장 상품 온라인 판로 개척, 상인 역량 강화 등을 추진하고 주민과 상인이 어우러지는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박종복 독립문영천시장 상인회장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대상에 두 번째 선정된 만큼 글로벌 관광시장으로 도약하기 위해 모든 상인과 함께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그간 축적돼 온 독립문영천시장의 다양한 사업 성과가 더욱 확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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