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회는 이날 조민규 의장과 군의원을 비롯해 심덕섭 고창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청사 본회의장에서 시무식을 열었다.
조 의장은 신년사에서 "희망찬 2026년 병오년(丙午年) 거침없이 광야를 달리는 붉은 말의 기상처럼 군민들의 삶의 터전에 지치지 않는 활력이 넘치고 뜻하시는 모든 일이 이뤄지길 소망한다"며 군민을 위한 세가지 공약을 제시했다.
조 의장은 한빛원전 수명 연장 등 당면 현안에 단호히 대응하며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수호할 것을 약속했다. 또 8801억원의 예산이 체감되는 복지로 실현되도록 현장 중심의 촘촘한 의정을 통해 소외 없는 고창 만들기를 다짐했다.
그는 노을대교와 서해안철도 등 핵심사업들이 차질 없이 이행되도록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해 고창이 서해안권 핵심 거점도시로 우뚝 서는 길에 의회가 힘을 보탤 것이라고 약속했다.
고창군의회는 8일 제321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올해 본격적인 회기 일정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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