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의회, 시무식 열고 '다짐'…원전연장·복지·사업이행

기사등록 2026/01/06 17:05:48
[고창=뉴시스] 6일 열린 고창군의회의 시무식. 임정호 의원(왼쪽부터), 조규절 의원, 이경신 의원, 이선덕 의원, 심덕섭 군수, 조민규 의장, 김영식 부군수, 차남준 의원, 최인규 의원, 박성만 의원, 임종훈 의원, 오세환 의원이 근하신년 떡케익을 자르고 있다. (사진=고창군의회 제공) 2026.01.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고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고창군의회는 6일 새해 시무식을 열고 올해 군민의 삶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이자 미래를 여는 동반자로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군의회는 이날 조민규 의장과 군의원을 비롯해 심덕섭 고창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청사 본회의장에서 시무식을 열었다.

조 의장은 신년사에서 "희망찬 2026년 병오년(丙午年) 거침없이 광야를 달리는 붉은 말의 기상처럼 군민들의 삶의 터전에 지치지 않는 활력이 넘치고 뜻하시는 모든 일이 이뤄지길 소망한다"며 군민을 위한 세가지 공약을 제시했다.

조 의장은 한빛원전 수명 연장 등 당면 현안에 단호히 대응하며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수호할 것을 약속했다. 또 8801억원의 예산이 체감되는 복지로 실현되도록 현장 중심의 촘촘한 의정을 통해 소외 없는 고창 만들기를 다짐했다.

그는 노을대교와 서해안철도 등 핵심사업들이 차질 없이 이행되도록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해 고창이 서해안권 핵심 거점도시로 우뚝 서는 길에 의회가 힘을 보탤 것이라고 약속했다.

고창군의회는 8일 제321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올해 본격적인 회기 일정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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