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고향사랑기부 모금액 총 11억6000만원
곡성군 소아과 상시 진료를 위해 추진한 고향사랑 지정기부 사업이 모금액 3억원을 초과해 2026년에도 운영할 수 있게 됐다고 5일 밝혔다.
또 지난해 고향사랑기금 전체 모금액은 11억6000만원으로 당초 목표였던 10억원을 넘어서는 성과를 거뒀다.
'소아과를 선물하세요' 사업은 지역 내 소아 의료 공백 해소를 목표로 지난 2024년 출장 형태의 진료를 시작했으며 지난해는 고향사랑기부를 지속해 추진해 '매일 만나는 소아과'를 개소했다.
상시진료 도입 이후 개원 7개월간 누적 진료는 3000여명을 넘었다.
곡성군은 '어르신들을 위한 마을빨래방 사업' 등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용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곡성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가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 지역 문제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곡성지역이 인구소멸 지역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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