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단식 본선 선수 중 나이가 가장 많아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비너스 윌리엄스(미국)가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최고령 출전 선수가 된다.
호주오픈 대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2일(현지 시간) 윌리엄스에게 여자 단식 본선 와일드카드를 부여했다.
이에 1980년생인 윌리엄스가 대회에 출전하게 되면, 2015년 다테 기미코(일본·당시 44세)를 넘고 호주오픈 사상 최고령 여자 본선 출전 선수에 이름을 올린다.
또 지난 2021년 이후 5년 만에 호주오픈을 밟게 된다.
현재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단식 세계 랭킹 581위인 윌리엄스는 윔블던 5회, US오픈 2회 우승을 기록한 전설로, 호주오픈에서는 2003년과 2017년 두 차례 준우승을 거둔 바 있다.
이에 앞서 윌리엄스는 5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개막하는 WTA 투어 ASB클래식에도 와일드카드로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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