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지역주도 성장 새 길 열어야 한다는 데 국민 뜻 모여"
[서울=뉴시스]조재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광주·전남 지역 국회의원 등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갖는다.
청와대 대변인실은 2일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구체적인 일정은 현재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간담회는 이 대통령이 최근 광주·전남 행정통합 가능성을 언급한 가운데 마련된 자리다. 행정통합을 비롯해 수도권 과밀화 문제 해소와 지역 균형발전 필요성 등에 대한 논의가 오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자신의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대전·충남 이어 광주·전남까지?"라며 "쉽지 않아 보였던 광역단체 통합이 조금씩 속도를 내고 있다. 수도권 1극 체제를 극복하고 '지역주도 성장'의 새 길을 열어야 한다는 데 국민의 뜻이 모이고 있는 것 같다"고 적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달 18일 대전·충남 국회의원들과 오찬을 갖고 행정통합을 비롯한 지역 균형발전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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