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상승한 수치로, 전주대는 2년 연속 경쟁률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지원자 수는 전년보다 41.2%(800명) 증가해 도내 종합대학 가운데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전체 경쟁률 역시 도내 종합대학 중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단과대학별로는 사범대학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다군 수능(일반학생전형)에서 국어교육과가 13대 1, 영어교육과 12대 1, 수학교육과와 가정교육과가 각각 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주대 사범대학은 2021년 이후 총 366명의 중등 교원 임용자를 배출하며 교원 양성 성과를 쌓아 왔다.
자유전공학부(다군)도 9.7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RC(Residential College) 교육 도입과 함께 1학년 2학기부터 희망 학과를 선택할 수 있는 유연한 학사 제도가 수험생과 학부모의 관심을 끈 것으로 분석된다.
이 밖에도 간호학과(11.44대 1), 소방안전공학과(9.75대 1) 등도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체 상승세를 견인했다.
전주대는 오는 23일 실기고사를 실시하고, 최종 합격자는 2월 2일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충원 합격자 발표는 2월 6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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