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지역 대학들에 따르면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원서접수 결과 150명 모집에 총 1078명이 지원, 7.1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학교 역사상 최고의 정시모집 경쟁률이라고 대학 관계자는 설명했다.
주요 모집군으로 보면 다군에 대학 내 모든 전공선택이 가능한 자율전공이 44명 모집에 449명이 지원하며 10.20대 1로 가장 높았다. 그 뒤를 가군 공학융합계열이 50명 모집에 354명 지원으로 7.08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기대는 지난 수시모집에서도 765명을 모집하는데 무려 8568명이 지원하며 11.20대 1이라는 11년 만에 최고 경쟁률을 기로하기도 했다.
순천향대는 정원 내 651명 모집에 5509명이 지원하며 8.46대 1을 기록했다. 특히 다군 수능(일반학생전형)에서 의예과가 23.90대 1로써 눈에 띄는 경쟁률을 보였고 다군 실기/실적(실기우수자전형) 스포츠과학과가 40.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는 의예과가 25대 1(7명 모집·175명 지원), 치의예과가 5.08대 1(12명 모집·61명 지원)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나사렛대학교도 정원 내 242명 모집에 1763명이 지원해 평균 7.2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최근 10년 동안에 있어 최고 경쟁률이라고 학교 관계자는 설명했다.
모집단위별로는 나군 재활스포츠학부가 10.9대 1로 가장 높았고, 자율전공선택계열이 8.03대 1로 그 뒤를 이었다.
호서대학교는 평균 8.33대 1의 경쟁률 속에 공연예술학부 실용음악전공이 41대 1로 가장 높았고, 사회체육학과 28.67대 1, 골프산업학과가 25.50대 1 등으로 나타났다.
선문대학교는 정원 내 3.27대 1(578명 모집·1886명 지원)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원서접수를 마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ymchoi@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