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교환·문가영 로코 '만약에 우리' 개봉 첫 날 2위에

기사등록 2026/01/01 08:39:58

12월31일 11만326명 봐 '아바타3' 뒤이어

'아바타3' 25만명…누적 456명 1위 달려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구교환과 문가영이 주연한 로맨스 영화 '만약에 우리'가 공개 첫 날 10만명이 넘는 관객을 끌어모으며 박스오피스 2위로 출발했다.

'만약에 우리'는 지난 12월31일 11만326명(영화진흥위워회 기준)이 봐 '아바타:불과 재'(25만5820명·누적 456명)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이 작품은 한 때 열렬히 사랑했던 연인 은호와 정원이 비행기에서 우연히 만나 함께했던 지난 날을 되돌아 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구교환이 은호를, 문가영이 정원을 연기했다. '82년생 김지영'(2020)을 만든 김도영 감독이 연출했다.

다만 앞으로 흥행이 얼마나 이어질지는 알 수 없는 상황이다. 1월1일 오전 8시30분 현재 '만약에 우리'는 예매 관객수 약 7만5000명으로 '아바타:불과 재'(약 33만9300명)에 크게 뒤져 있다.

이밖에 박스오피스 순위는 3위 '주토피아2'(10만1833명·770만명), 4위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5만3324명·48만명), 5위 '신의악단'(2만223명·첫 진입)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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