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래퍼 딘딘이 한강뷰 집을 자랑하는 연예인에게 일침했다.
딘딘은 26일 유튜브 채널 '워크맨'에서 "첫 집이 한강뷰였다. 오피스텔인데 추워 죽는 줄 알았다"며 "한강뷰는 쓰레기다. 여름에 강물 튀기고, 겨울에는 강바람이 불어서 진짜 추웠다"고 털어놨다.
그룹 '엠블랙' 출신 이준은 "왜 연예인들은 다 한강뷰에 사느냐. 어디 집만 공개하면 다 한강"이라며 의아해했다. 딘딘은 "'나 혼자 산다' 찍으려고···"라고 해 웃음을 줬다.
딘딘은 8월 워크맨에서도 소신 발언했다. "연예인들은 화폐 가치 개념이 없다"며 "슈퍼카 타고 다니고 제니 침대 쓰니까 정신이 나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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