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의 야구 지원 정책에 감사의 뜻을 나누기 위해 마련한 이날 자리에는 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와 김덕현 연천군수, 연천 미라클의 김인식 감독과 노찬엽 코치, 박철순 일구회 대회협력부회장이 함께 했다.
11년 동안 연천 미라클 독립야구단을 운영 중인 연천군은 2025년 3억원이던 연천 미라클 운영 예산을 2026년부터 3억5000만원으로 증액했다.
일구회는 김덕현 군수의 야구 사랑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연천군 야구 발전 정책을 지지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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