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회사는 전략적 마케팅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공동 프로모션 및 마케팅 진행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한 상호 홍보 ▲상호 공동 콘텐츠 개발 및 마케팅 협력 등에서 협업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애기야가자는 아이들과 부모가 장소를 기반으로 인근에서 함께 할 수 있는 활동과 여행 장소 등을 추천해주고 큐레이션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자 앱이다. 현재 75만5000여명의 가입자가 이용하고 있다.
◇금정구, 추위대피소 '금정따쉼터' 운영 등
부산 금정구는 버스 이용 승객들의 편의와 한파 피해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추위대피소인 '금정따쉼터'를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금정따쉼터는 금정구 내 13개소 버스 승강장에 한겨울 찬 바람을 막을 수 있는 공간 조성을 위해 설치됐다.
금정따쉼터는 올 겨울철 대책 기간 동안 운영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