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함양군 안의고등학교는 총사업비 1억1000만원을 들여 내년 2월까지 학생들의 안전과 화재 예방을 위해 기숙사 스프링클러 설치 소방공사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안의고는 이번 공사를 위해 함양군청과 협의를 하는 등 경남 교육청 공유재산심의회 안건 상정 및 예산 확보를 위해 행정업무를 추진해 문제를 해결했다.
◇함양한들상권과 여성소비자연합회 동행
경남 함양한들자율상권과 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 함양지부는 오는 27일 함양읍 한들거점센터 광장에서 ‘지역상권과 소비자가 함께하는 동행축제’를 개최한다.
행사는 경품 행사를 비롯해 공연, 먹거리 부스 운영, 의류 판매 등이 진행된다. 당일 1만 원 이상 물건을 구매한 고객 250명에게 선착순으로 경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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