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불과 재' 단체관람…숭실사이버대 문화행사

기사등록 2025/12/24 16:09:30
사진 숭실사이버대학교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숭실사이버대학교가 재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영화 단체관람 행사를 진행했다.

숭실사이버대는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CGV 피카디리1958에서 영화 아바타: 불과 재 단체관람 행사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작품은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연출한 ‘아바타’ 시리즈의 세 번째 영화로, 가상의 행성 판도라를 배경으로 한 SF 대작이다.

이번 행사에는 재학생과 동반 1인을 포함해 204명이 참석했으며, 학교 측은 원활한 관람을 위해 상영관 2곳을 대관했다. 행사는 학기 종료 후 학생들의 휴식을 돕기 위한 교내 문화 프로그램의 하나로 마련됐다.

숭실사이버대는 영화·공연 관람 등 재학생 대상 문화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