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주택 비품창고 화재, 5천여만원 재산피해…사상없어

기사등록 2025/12/23 17:36:20
[서울=뉴시스] 119 구급대 출동.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남원=뉴시스]강경호 기자 = 23일 오전 11시48분께 전북 남원시 덕과면의 한 주택 옆 비품 창고에서 불이 나 35분여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창고 1동(66㎡)과 내부에 보관된 트럭, 비품 등이 불에 타 5000여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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